스포츠월드

검색

‘김연아♥’ 고우림, 이혼 가짜뉴스에 무관용 법적대응 [공식]

입력 : 2023-02-20 10:45:47 수정 : 2023-02-20 13:28:4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자신과 아내 김연아를 겨냥한 가짜뉴스에 칼을 빼들었다. 

 

20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고우리(포레스텔라)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가짜뉴스에 대한 무관용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온라인 상에서 고우림에 대한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도는 넘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당사는 가짜뉴스 근절이 곧 고우림과 가족, 팬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라고 무관용 법적 대응을 결정한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세한 수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모든 대응 과정에서 선처와 협의가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당사 소속 모든 아티스트를 향한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사생활 침해 등 권리 침해 행위에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유튜브에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이혼했고, 김연아가 임신 2주차이지만 이혼을 결심하면서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가짜뉴스가 돌았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김연아와 고우림 관련 이슈로 가짜 뉴스를 계속 생산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김연아는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올댓스포츠를 통해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선포했다.  

 

한편 고우림과 김연아는 2018년 김연아 아이스 쇼 ‘올 댓 스케이트 2018’을 통해 처음 만나 3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 가짜뉴스 관련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고우림(포레스텔라)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가짜뉴스'에 대한 무관용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고우림(포레스텔라)에 대한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가 업로드 및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도를 넘은 내용의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당사는 '가짜뉴스' 근절이 곧 고우림과 가족들, 팬분들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라 판단하였고, 그에 따라 무관용 법적 대응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자세한 수사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대응 과정에서 선처와 협의가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당사 소속 모든 아티스트를 향한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사생활 침해 등 권리 침해 행위에 철저히 대응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나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아티스트에게 애정 어린 응원과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트인터렉티브는 악성 행위로 인해 소속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마음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시스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