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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지게꾼’ 김동찬, 중독성 넘치는 ‘돈꽃’으로 시선몰이

입력 : 2023-01-28 09:00:00 수정 : 2023-01-28 08: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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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동찬이 솔로 데뷔곡 ‘돈꽃’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김동찬의 솔로 데뷔곡 ‘돈꽃’은 흥겨운 멜로디에 김동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트로트 곡으로 돈을 꽃에 비유하여 돈을 좇는 현대인들에게 돈 보다는 사람, 그리고 사랑이 우선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또한 이번 곡은 김동찬이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드러냈던 ‘전국노래자랑’에서 인연을 맺은 신재동 악단장이 김동찬을 위해 선물한 곡으로 김동찬만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김동찬은 지난 2015년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트로트 듀오 ‘신하’로 활동하며 ‘운수대통’, ‘너의 사랑 너의 사랑’, ‘사랑의 사기꾼’ 등의 앨범을 발표해왔으며 과거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박구윤의 ‘나무꾼’에 맞춰 빨간 지게를 매고 댄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빨간 지게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던 김동찬은 본업인 가수로서 대중을 만나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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