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울이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서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 가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활동명에 대한 부분인데요 그동안 팬분들께서 검색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크다고 하셨고 저 또한 활동명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왔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회사와도 심도 있게 생각을 해보고 내린 답은 팬분들께서 그동안 저의 활동에 있어서 더 쉬운 서치와 그동안 해왔던 제 활동들을 더 쉽게 찾으실 수 있도록 제 본명인 박제업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끝으로 “혼란스럽게 해드려서 죄송하고 앞으로 박제업으로서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서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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