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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故나철 향한 먹먹한 추모 “최고 멋진 배우, 사람, 아빠”

입력 : 2023-01-21 17:33:41 수정 : 2023-01-21 17: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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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고인이 된 나철을 추모했다.

 

21일 김고은은 개인 SNS를 통해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최고 멋진 아빠, 최고 멋진 남편, 최고 멋진 아들, 최고 멋진 친구”라며 배우 나철을 추모했다.

 

또한 나철의 생전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먹먹한 추모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고은과 故나철은 평소 친분이 두터웠으며 김고은은 갑작스러운 부고에 이날 잡힌 공항 일정을 취소하고 슬픔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36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 예정이다.

 

한편 나철은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빈센조‘·‘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D.P.(2021)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2022)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웨이브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로 분하며 열연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고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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