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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서 호주 완파

입력 : 2022-11-25 12:20:21 수정 : 2022-11-25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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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이 좋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예선 A조 첫 경기 호주와의 맞대결서 48-9(22-4 26-5)로 낙승을 거뒀다.

 

 이미경이 3골 6도움으로 경기 MVP에 선정됐다. 골키퍼 오사라와 박새영은 각각 방어율 55%, 50%를 기록했다. 서아루가 8골, 송혜수와 김윤지가 각 6골로 승리를 합작했다.

 

 전반 한국은 모든 선수가 골고루 경기에 나섰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1분 첫 실점으로 10-1이 됐다. 이후 10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쐐기를 박았다. 18점 차로 달아났다. 후반에는 골키퍼 제외 전체 선수가 득점을 올렸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으며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은 호주, 이란, 우즈베키스탄, 인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더불어 최종 순위 5위까지 2023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한국은 25일 인도, 28일 우즈베키스탄, 30일 이란과 조별예선을 펼친다. 준결승전은 내달 2일, 결승전 및 순위결정전은 4일 각각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스포츠월드>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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