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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처음’…월드컵은 벤투도 격하게 만든다

입력 : 2022-11-25 00:16:39 수정 : 2022-11-25 0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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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서 0-0을 기록했다.

 

꿈의 무대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터. 수장도 마찬가지다. 평소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벤투 감독이지만 이번 무대에선 달랐다. 살얼음판 아슬아슬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심판 판정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장면들이 포착됐다.

 

대표적인 장면이 전반 21분이다. 정우영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올리베라를 막기 위해 태클을 범하자 주심은 곧바로 반칙을 선언했다. 벤투 감독은 소리를 지르며 팔을 번쩍 들었다. 정우영이 볼을 먼저 터치했음에도 반칙이 선언됐다는 주장이다.

 

전반적으로 이날 심판은 어지간한 상황엔 휘슬을 불지 않는 등 보수적인 경기운영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정우영이 반칙을 받자 더욱 분노한 것으로 풀이된다. 벤투 감독의 계속되는 강한 항의에 심판은 ‘옐로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진=카타르 김두홍 기자

<스포츠월드>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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