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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보인다’ 설기현 경남 감독, “주말 대전 경기 집중해야”

입력 : 2022-09-21 23:00:00 수정 : 2022-09-22 10: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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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 설기현 감독이 승격을 바라봤다.

 

 경남은 21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리그 5위, 승격 가능성을 키웠다.

 

 설기현 감독은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우리가 서울이랜드를 만나면 어려운 경기를 했다. 오늘도 거세고 위협적인 모습도 많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 막아냈다. 굉장히 중요한 승점 3을 얻었다.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던 모습으로 실망했던 팬들에게, 선수들에게 오늘 승리가 굉장히 중요했다고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리그 5위로 올라선 만큼 기세를 잇는 것이 관건이다. 설 감독은 어떤 각오일까. 그는 “이번 주말은 (경쟁팀인)충남아산이 쉬는 주다. 우리가 대전과의 경기에서 잘해서 승점을 얻어야 나머지 경기에서 여유있게 갈 것 같다.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모르기에 주말 경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며 연승을 정조준했다.

 

 승리뿐 아니라 로테이션으로 주전들의 체력 회복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경남이다. 설 감독은 “주전을 계속 쓰기엔 경기가 많아 변화를 주겠다는 생각을 했다. 카스트로, 티아고 등이 주말에 체력을 쏟을 수 있는 좋은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기뻐했다.

 

 선제골이자 결승골의 주인공인 정충근을 향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설 감독은 “늘 준비가 돼 있는 모습이었다. 동료들이 지쳐있는 상황에 들어와서 좋았다. 남은 경기에서 정충근의 역할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월드>


목동=김진엽 기자 wlsduq123@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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