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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美 신용카드 보유한 ‘찐부자’…결제는 실패 (자본주의학교)

입력 : 2022-09-05 10:38:01 수정 : 2022-09-05 11: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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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조세호가 강두와 강재준의 식당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강재준은 절친 조세호의 방문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강두의 신메뉴와 강재준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갑쭈를 주문했다.

 

강재준은 조세호의 방문에 “눈물 나려고 한다”며 감동했고, 조세호는 우깝주를 먹은 후 “천국의 맛이다. 소스가 예술”이라고 극찬했다.

 

이후 결제 금액 11만 3,400원에 조세호는 개인 카드를 꺼냈다. 이때 부의 상징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본 이지현은 “조세호 부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를 들은 식당의 손님들은 골든벨을 기대하며 환호했지만, 결제가 되지 않아 조세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조세호는 후배에게 대신 결제를 부탁해 폭소케 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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