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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김연아♥고우림 질문에 발끈…“남의 연애 어떻게 아냐” (라스)

입력 : 2022-09-01 09:46:57 수정 : 2022-09-01 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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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22년째 모태솔로라고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방송인 조나단, 파트리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차준환에게 “최근 피겨계에 좋은 소식이 있었다. 내부사정을 아느냐”며 김연아의 결혼에 관해 물었다. 이에 차준환은 “결혼 소식은 알고 있지만 내부사정은 모른다”며 “저도 연애를 못 해봤는데 남의 연애 스토리를 어떻게 알겠냐”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22세인 차준환은 “내가 왜 모태솔로일까 생각해봤는데 남중, 남고를 나왔고 직업에 몰두한 채 바쁘게 살았던 거 같다. 취미 생활도 딱히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대시를 받은 경험은 있다고 밝힌 차준환은 고백을 거절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업만 생각하고 취미 생활도 딱히 없다”며 “밝은 사람이 좋고 피겨 말고 다른 영역의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고 전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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