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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진선규 첫인상? 꽃 같았다…‘범죄도시’서 쓰레기로 재회” (텐트 밖은 유럽)

입력 : 2022-08-03 21:44:32 수정 : 2022-08-03 21: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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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진선규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3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윤균상은 앞서 진행된 미팅에서 진선규에 대해 “선규 형은 진짜 천사다. 화내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지환 역시 “선규 형과 연극을 할 때 처음 만났다. 바가지 머리에 안경을 쓰고 와서 ‘너무 잘 봤어요’라고 하시는데 ‘왠 꽃이 얘기하나’ 싶었다. 결이 너무 부드러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박지환은 “그러고 나서 ‘범죄도시1’에서 쓰레기 대 쓰레기로 만났다”며 “머리를 깎았는데 너무 무섭더라. 형도 저를 보더니 무섭다고 했다. 서로 무서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텐트 밖은 유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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