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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니콜, 늘 한결같아…카라 멤버들 그리워” (스캉스)

입력 : 2022-07-26 09:28:41 수정 : 2022-07-26 09: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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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이 카라 멤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는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어릴 때부터 바쁘게 활동하다가 지영이는 배우로, 니콜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서로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니콜은 “지영이는 배우를 하면서 성숙해졌다고 느꼈다. 평소에도 신중함이 묻어난다. 막내티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참해지고 여성스러워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 모든 걸 하다 보니까 성숙해진 것 같다”면서 “연기하는 걸 보면 지영이의 다양한 매력을 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지영은 “니콜 언니는 변한 게 없다”며 “늘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있어 줘서 마음이 편해진다. 그룹 활동을 하다 보면 가족보다 더 붙어있고 서로를 너무 많이 알지 않나. 혼자 됐을 때 멤버들이 그립더라”라고 털어놨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호캉스 말고 스캉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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