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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보미 “박초롱과 닮은 것 빼고 다 달라…성격 정반대”

입력 : 2022-07-14 16:10:55 수정 : 2022-07-14 1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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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윤보미가 박초롱과 성격이 정반대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초봄’ 박초롱, 윤보미, 길구봉구, 픽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윤보미는 최근 신곡 ‘카피캣(Copycat)’으로 유닛 ‘초봄’ 활동을 시작했다. 윤보미는 “둘이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었다. 그래서 쌍둥이 컨셉으로 해도 괜찮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초봄은 10년 정도 숙소생활을 하다가 작년에 독립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겠다”면서 “이해 안 되고 안 맞는 부분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안 맞는 부분이 많다. 외모 빼고 모두 다르다. 성격이 완전 다르다. 저는 털털한 편인데 초롱 언니는 완전 꼼꼼한 스타일”이라며 “오히려 달라서 팀으로 잘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 유닛 초봄은 지난 12일 첫 싱글 ‘카피캣(Copycat)’을 발표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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