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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새벽 2시에 라면+김치…역류성식도염 느껴져”

입력 : 2022-07-09 13:43:13 수정 : 2022-07-09 13: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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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브로커’의 일본 무대 인사 비하인드를 전했다.

 

8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화 ‘브로커’의 일본 무대 인사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메이크업을 받기 전 “많이 부었다. 새벽에 참을 수 없는 허기에 시달리다가 라면이랑 김치를 새벽 2시에 먹었다. 이걸 안 먹으면 내일 내가 진짜 조그맣겠구나, 그래서 먹고 바로 잤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역류성 식도염이 강하게 느껴지는 목소리 들리시냐. 잠이 너무 모자라다”고 털어놨다.

 

또 “20살 정도 때 일본에서 잠깐 활동했었다. 그때는 일본어를 나름의 방식으로 쉬운 인터뷰는 통역 없이도 했었다. 근데 다 까먹었다”며 “한 문장을 제대로 만들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메이크업을 마친 아이유는 일본식 도시락을 먹었다. 아이유는 “정말 피곤하다. 저는 여름이 쥐약이다”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후 완성된 메이크업으로 후면 셀카까지 찍은 아이유는 무사히 무대 인사 일장을 소화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EDAM Entertainment’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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