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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무대 후유증 고백 “발목 온전치 않아…힐 못 신어”

입력 : 2022-07-06 21:23:42 수정 : 2022-07-07 09: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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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무대 후유증을 고백했다.

 

6일 신지는 개인 SNS에 “#체념 무대 생각난다~ 저 즈음... 앞뒤로 3년 동안 낫지도 않았는데 활동하느라 깁스 풀고 다친 데 또 다쳐서 다시 깁스하고를 무한 반복! 그런데도 무대에서는 참 해맑네”라고 적었다.

 

이어 “여전히 내 발목이 온전치 못하고 각선미를 포기하며 공연 무대에서는 힐을 못 신는 이유”라며 여전한 후유증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한쪽 발에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오른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필라테스로 그 발목이 돌아올지어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신지는 “무대에서 바닥 보는 버릇은 안 고쳐져요. 불안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는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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