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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레이와 재계약…아시아쿼터로 구탕도 영입

입력 : 2022-06-24 14:25:05 수정 : 2022-06-24 14: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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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LG가 외인 아셈 마레이(30)와 2022~2023시즌 계약했다.

 

아셈 마레이는 지난 시즌 KBL에서 다른 외인들과는 달리 다른 적극적인 수비와 허슬 플레이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53경기 평균 30분54초를 출전하여 평균 16.4점 13.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5.9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아셈 마레이는 “창원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고, 새로운 코칭 스텝과 다가오는 시즌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LG는 마레이와 재계약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여러 리그의 오퍼가 있어 재계약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다만 협상 중에 타 리그 진출이 아닌 KBL로 복귀할 시에는 LG와 함께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더불어 LG는 아시아 쿼터로 필리핀 출신 저스틴 구탕(25·Justin Gutang)과도 계약을 완료했다. 구탕은 득점력과 리바운드가 좋은 포워드로 2022년 5월 필리핀 Summer Championship Filbasket(준프로리그)에서 SAN JUAN KNIGHTS 소속으로 17경기 출전, 평균 14.5점 6.9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구탕은 7월말 입국하여 선수단에 합류 할 예정이다.

 

사진=LG 세이커스 제공

<스포츠월드>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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