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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최재웅 “뮤지컬 ‘모래시계’ 이정재 캐릭터 없어진 이유는…”

입력 : 2022-06-23 17:07:28 수정 : 2022-06-23 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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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웅이 뮤지컬 ‘모래시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민우혁, 최재웅, 남우현, 박혜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재웅은 뮤지컬 ‘모래시계’ 등장 인물에 이정재 캐릭터가 없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초연 때는 있었는데, 캐릭터에 대사가 없지 않냐. 뮤지컬에서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까 초연엔 있다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원작 드라마 속 최민수가 연기한 태수의 대표 명대사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가 언급됐고, 이에 대해 뮤지컬 속 태수 역을 맡은 민우혁은 “그 대사가 초연엔 있었다. 그 대사를 하면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다 빵 터졌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대신 비슷한 ‘널 지키기 위해서였어’로 대사를 바꿨는데, 원작 대사가 임팩트가 있다 보니 그 뉘앙스대로 나오더라”라고 털어놨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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