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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닌 숙소앞”…신민아, 이탈리아서 무반주 댄스 해명

입력 : 2022-06-05 19:58:50 수정 : 2022-06-05 19: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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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이탈리아 여행을 제대로 만끽했다.

 

4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민아 vlog’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마친 신민아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휴식시간을 보냈다. 소품 샵 앞에서 멈춰선 신민아는 곰인형을 보고 “너무 귀엽다. 아기도 있다”며 웃었다.

 

소품 샵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향하던 중 오르막길이 보이자 “일단 저쪽으로 가볼까?”라며 발길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잠시 헤어졌던 일행을 발견하자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이를 본 현지인들은 덩달아 신나게 손을 흔들었고, 정작 일행들은 발견하지 못해 신민아를 머쓱하게 했다.

 

이어 체리밭에 도착한 신민아는 “체리 나무를 처음 본다. 체리가 달린 것도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이때 신민아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체리 나무 앞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이곳은 클럽이 아닌 이탈리아 숙소 앞의 체리밭 근처이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는 해명 문구가 등장하기도.

 

신민아는 아름다운 바다뷰에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선아의 대사를 떠올렸다. 그는 “바다에서 살고 싶다. 진짜 행복해지고 싶다”며 대사를 읊조렸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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