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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조카 조태관 부부와 대면…사랑꾼 DNA 공유 (전참시)

입력 : 2022-06-04 15:08:54 수정 : 2022-06-04 15: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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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조카 조태관에게 이벤트 비법을 전수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02회에서는 사랑꾼 DNA를 공유하는 조태관과 그의 외삼촌 최수종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번 만남을 통해 조태관은 최수종에게 한수 배운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최수종은 조카 조태관의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았다. 평소에도 자주 카페를 찾는다는 그는 두 손 무겁게 등장해 조카와 조카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이벤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외삼촌의 등장에 조태관은 “어떻게 해야 이벤트를 잘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수종은 “이벤트는 평소에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이벤트의 제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하희라에게 잘 보이고 싶어 매일 운동한다”는 최수종의 말에 조태관 부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최수종은 이날 조태관의 특정 행동을 보고 버럭했다.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던 조태관은 “아내부터 챙겨야지”라는 최수종의 말에 덜컥 정신을 차렸다.

 

최수종이 조태관에게 버럭한 이유는 오늘(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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