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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얼굴’ 닦자 휴지 시커멓게…양세형, 또 선행

입력 : 2022-06-02 11:07:11 수정 : 2022-06-02 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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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개그맨 양세형의 ‘선행’에 고마움을 전했다.

 

1일 이동욱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사진 몇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양세형과 이동욱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다.

 

양세형은 “머리 자르고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선행을 베풂”이라며 지하철 광고판을 찍어 전송했다. 이어 이동욱의 얼굴이 담긴 광고판을 닦고 시커멓게 변한 휴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동욱은 “고마워 세형아”라며 엄지를 치켜세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자신을 위해 광고판 먼지를 닦아준 양세형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

 

이동욱은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출연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펼치는 액션 활극으로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다이내믹해진 액션, 한층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들 이야기를 그린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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