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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씨제스와 전속계약…류준열·김재중 한솥밥

입력 : 2022-06-02 11:06:35 수정 : 2022-06-02 1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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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배우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이후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나라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2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불가살’에서는 불가살 여인 민상운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채시라, 문소리,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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