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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캉스’ 보라 “연상 만나본 적 별로 없어…결혼해서 안정감 찾고파”

입력 : 2022-05-31 09:48:42 수정 : 2022-05-31 1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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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보라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는 김종민, 보라, 소유가 부산에서 곱창전골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라는 “과거 예능 활동을 왕성하게 했을 때는 모두가 친구였다. 하지만 방송을 조금 쉬다 보니 다 걸러지고 정말 소수만 남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그럼 남자친구는 어디서 만나냐. 이제 결혼할 때 아니냐”고 물었고, 보라는 “결혼은 무조건 할 거다”라고 답했다.

 

김종민은 보라에게 “키 큰 배우랑 잘 어울릴 거 같다. 나이는 한두 살 어릴 거 같다”며 남편감에 대해 말했고, 보라는 “연상을 만나본 적이 별로 없다. 거의 연하를 만났다”며 “연하라서 좋아한 건 아닌데 계속 그렇게 되더라. 그래서 지금은 오빠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털어놨다.

 

보라는 결혼에 대해 “내가 불안정한 거 같아서 결혼으로 안정감을 찾고 싶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한다고 안정감이 생기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네가 안정감을 찾고 결혼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소유는 “내가 안정적이니까 ‘굳이 결혼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호캉스 말고 스캉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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