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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에 나래♥”…윤균상, 박나래 선물 해명 (미우새)

입력 : 2022-05-29 21:56:59 수정 : 2022-05-29 2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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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애주가 면모를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균상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윤균상이 대식가이기도 하지만 대주가로 유명하다. 친구랑 30병을 마셨다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술을 마셔서 생긴 재주가 있다더라”고 했고, 실제 공개된 사진에서 윤균상은 놀라운 병뚜껑 공예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나래’라는 이름과 하트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균상은 “저게 어디서 나셨지? 저거 제가 박나래 누나 만들어 준 거다. 나래라고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모벤져스와 MC들은 “하트가 수상하다”, “혹시 방송에 나가면 안 되는 거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윤균상은 “그게 아니라 너무 신기하다. 오랜만에 봐서”라며 웃었다. 서장훈은 “저게 우리가 생각하는 박나래가 아닐 수도 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혹시나 아직 기사화가 안 돼서 불편한 거면 편집해주겠다”고 거들었고, 윤균상은 “괜찮다. 박나래가 맞다”고 해명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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