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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과거사 셀프 폭로?…“안좋은 일 있었나 봐”

입력 : 2022-05-29 21:17:47 수정 : 2022-05-29 2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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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에는 ‘VLOG 추억이 가득한 압구정 그냥 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압구정에 있는 맛집을 방문했다. 카페 오픈런에 성공한 김나영은 “서울에서 제일 잘 아는 동네가 압구정이다. 저의 20대 초반을 보냈던 곳이다.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20살에 처음으로 강남을 와서 너무 충격받았다. 많은 외제차도 충격이었고 폴로를 색깔별로 사서 입는 것도 충격이었다. 지금은 그 아이가 폴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라며 뿌듯해했다.

 

여권을 찾기 위해 강남구청으로 향했다. 김나영은 “여권을 발급받았다”며 흑백으로 된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011년에 찍은 사진인데 뭐 안 좋은 일이 있었나 보다”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페와 식당 등을 방문한 김나영은 “이제 현실로 돌아가는 거다. 20대의 나는 안녕”이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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