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타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27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 여러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짱TV는 강타, 정유미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2년 열애 끝에 오는 가을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 2019년 9월 한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친한 동료 사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2020년 2월 또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공개 열애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