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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화사 첫인상? 관종 같아서 친해지고 싶지 않았다” (떡볶이집)

입력 : 2022-05-25 09:24:24 수정 : 2022-05-25 09: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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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이 화사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화사와 중학교 때부터 찐친이었다. 함께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같은 반이 됐을 때는 싫어했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하더라. ‘쟤랑은 절대 친해질 일 없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관종 같은 느낌이 싫었다. 절대 안 친해져야지 했었는데, 자기소개 시간 후 앉아 있는데 화사가 저한테 다가와서 친해지고 싶다고 했다. 가수가 꿈이란 걸 이야기하면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로서 부딪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서로가 없었다면 못 버텼을 것 같다”며 화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휘인은 “화사와 3년 반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다 힘들었는데 돈이 너무 없어서 힘들었다. 지하철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부모님이 30만원 보내주셔도 교통비로 거의 다 썼다”며 “놀러 다니지도 못하고 연습만 했다. 하지만 한 번도 포기하고 싶단 생각은 안 해봤다. 늘 ‘어떻게 이겨내지?’ 했었다”고 털어놨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떡볶이집 그 오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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