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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로제, 혹독한 식단 관리…“아예 안 먹으려 노력”

입력 : 2022-05-21 14:53:37 수정 : 2022-05-21 14: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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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가 혹독한 식단 관리를 고백했다.

 

20일 엘르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로제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로제는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먼저 “휴대폰에 저장한 블핑 멤버들의 이름”을 묻는 말에 로제는 “제니는 영문 이름에 곰돌이, 지수는 Sooyaa에 거북이와 토끼, 리사는 영문 이름에 하얀색 이모티콘이라고 저장해 뒀다”고 답했다.

 

이어 셀카를 찍는 비결을 밝혔다. 로제는 “셀카로는 다 안 들어오고 나 혼자 있을 때면 거울 앞에서 찍는다. 뻔한 포즈보다 이렇게 핸드폰을 향해 (머리의) 각도를 기울여주면 조금 더 예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로제는 “저는 잘 붓는다. 매콤한 것, 자극적인 것도 좋아한다”며 “촬영 전날 밤에 최대한 참는다. 아예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일하다 보면 떡볶이 같은 자극적인 게 먹고 싶더라. 그걸 먹으면 붓는 것 같아서 촬영할 때도 샐러드 먹으려고 노력한다. 힘든데 대신 끝나자마자 바로 먹으러 간다”고 전했다.

 

뇌 구조를 그려달라는 말에 로제는 도넛,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를 그려 넣기도 했다. 또 “어떻게 하면 노래를 더 잘할 수 있을까. 언제 블링크 만날 수 있을까 생각도 한다”고 덧붙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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