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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주범진 “딸부자집 막내아들, 누나 진주와 17살 차”

입력 : 2022-05-20 10:30:55 수정 : 2022-05-20 1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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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주의 남동생 주범진이 합격했다.

 

19일 첫 방송된 채널A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1회에서는 막강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진주의 남동생 주범진이 지원자로 등장했다. 주범진은 “딸부자집의 막내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누나가 4명이 있다. 첫째 누나가 저랑 17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주범진의 첫째 누나는 ‘난 괜찮아’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진주였다.

 

주범진은 “누나가 특유의 말투가 있다. ‘야 잘하고 와라’라고 하더라. 매번 자기가 밥 샀으니까 잘해서 자기한테 소곱창 사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주범진은 IZI ‘응급실’에 이어 자작곡 ‘후회’를 선보였다. 주범진은 200표중 178표를 받고 합격했고, 전현무는 다음라운드에 진출한 주범진에게 “피는 못속인다. 누나의 재능을 받았나 보다”라고 감탄했다.

 

주범진은 “제가 잘 안 떠는데 누나 얘기하니까 떨렸다. 누나보단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이게 누나들과 함께하는 반지다. 같이 한다는 생각도 했고, 누나들한테 많이 맞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제는 내가 잘돼서 용돈 많이 줄게.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청춘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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