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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역전 3점포로 결승타…3안타 3타점 3득점

입력 : 2022-05-14 15:09:41 수정 : 2022-05-14 1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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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정적인 홈런을 때려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7회초 역전 3점 홈런을 그리며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팀의 11-6 역전승에 큰 공을 세웠다.

 

 지난달 3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14일 만에 아치를 그렸다.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224(85타수 1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4홈런 15타점을 곁들였다.

 

 3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맥스 프리드의 3구째, 시속 88.5마일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호세 아소카르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4회 2사 1, 2루서는 프리드의 3구째, 시속 95.1마일의 싱커를 잘 때려냈으나 우익수 직선타가 돼 물러났다. 6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서는 좌익수 쪽으로 큰 타구를 날려 보냈다. 담장 앞에서 잡혀 뜬공 아웃으로 돌아섰다.

 

 7회 아쉬움을 털어냈다. 샌디에이고는 6회초까지 4-2로 리드하다 6회말 4실점해 4-6으로 끌려갔다. 김하성이 7회초 등장해 완벽히 흐름을 바꿨다. 1사 1, 2루 득점권 찬스서 상대 두 번째 투수 윌 스미스의 3구째, 시속 9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포가 됐다. 단숨에 7-6으로 점수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김하성은 9회 1사 2루서 다시 한 번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이었다. 기세를 높인 샌디에이고는 4점을 추가해 11-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의 홈런이 결승타를 장식했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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