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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완 “군대에서 비 노래 자주 들어…매형 될 줄 몰랐다”

입력 : 2022-05-12 15:51:25 수정 : 2022-05-12 15: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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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이 매형인 가수 비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배우 조동혁, 이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이완 씨가 직접 신청곡을 소개해 주시는 게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이완은 비의 ‘서티섹시(30 Sexy)’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이완은 “제가 군대를 늦게 갔다 왔다. 28살에 들어가서 30살에 나왔는데, 당시에는 매형이 될 줄 모르고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다. 귀에 딱 꽂혔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러고 가족이 되고 나서 매형에게 이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밝혔다”며 “그런데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셨더라. 저랑 노래 취향이 잘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씨네타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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