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안 되지만 색깔은 항상 건강하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노란색 골프웨어에 빨간색 모자를 착용하고 골프를 치는 모습이다. 또한 공이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가자 당황한 최우식의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최우식과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도골프”라며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서준은 골프에 집중한 모습.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같이 갔나”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최우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했다.
박서준은 최근 마블 히어로 무비 ‘더 마블스’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최우식,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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