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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압구정 가게, 월세 2200만 원인데 2년째 적자” 고백

입력 : 2022-05-04 17:02:56 수정 : 2022-05-04 1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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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가게 적자를 고백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오킹TV’에는 정준하와 오킹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는 “라이브를 잠깐 한 거 말고는 경험이 없다. 오킹이 먼저 제안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들의 후원에 “저는 후원해주지 않으셔도 된다”면서도 “압구정에 있는 가게 월세가 2200만 원인데 2년째 적자”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말 괜찮다. 이런 거보다는 같이 재밌는 얘기 나누고”라고 덧붙이며 거절 의사를 전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식당 운영에 타격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10억 손해 봤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말에 “가게 두 곳은 말아먹고 남은 두 곳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오킹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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