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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민경 “이민정과 동창, 압구정 얼짱으로 1, 2위” (신과 함께3)

입력 : 2022-04-28 15:40:05 수정 : 2022-04-28 1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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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민경이 배우 이민정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대한민국 원조 걸크러시 힙합 그룹으로 2000년 밀레니엄가요계를 평정한 ‘디바’가 출연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 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디바’ 3집 앨범부터 함께 한 비키, 지니, 민경은 서로의 첫 인상을 털어놓았다. 비키와 지니는 서로의 예쁨을 극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언니들도 몰랐던 막내 민경의 반전 고백이 이어져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민경은 “디바 합류하며 ‘사회 적응한다’ 생각했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민경은 “피해 다닌 것도 있긴 해요. 막내라 다 시킬까”라며 솔직하게 털어놨고, 이에 놀란 비키는 “뭘 시켜 우리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민경은 “저도 놀았거든요. 여기 안에만 들어오면 기를 못 펴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민경은 “나의 일탈은 아무도 몰라”라며 ‘디바’ 활동 시절의 일탈을 고백했다. 이때 이용진은 “저랑도 한 번… 시원시원하게 돈도 잘 내요”라며 민경과 깜짝 인연을 폭로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비키와 지니의 찐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민경은 데뷔 전부터 미모로 압구정을 주름잡았다고. 배우 이민정과 학교 동창인 민경은 “얼짱으로 1위, 2위”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디바 막내 민경이 알고 보니 비키, 지니 보다 데뷔 선배인 사실도 밝혀져 과연 그녀에게 어떤 과거(?)가 있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23년 만에 터트린 디바 막내 민경의 반란(?)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채널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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