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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연우진 “좋아하는 사람 있어도 고백 못 해”

입력 : 2022-02-27 22:29:14 수정 : 2022-02-28 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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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이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우진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가만히 있는 편”이라며 “고백을 잘 못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음에 드는 분에게 먼저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 기회다 싶어서 만나서 마음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그분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연애 상담을 하더라. 그래서 그 남자의 험담을 하면서 만나지 못하게 하고 술을 엄청 마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 나이에 상관없이 그동안 만났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MC들은 “학창시절에 인기가 있는 편이었냐”고 물었고, 연우진은 “전혀 없었다”며 “학원에서 책상에 엎드려있었는데 이성 친구들이 내 얘기를 했다. ‘키도 작고 얼굴도 까매서 별로야’라고 하더라.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미우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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