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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서예진, 음주운전 사고…가로수 2차례 들이받아

입력 : 2022-01-29 11:13:47 수정 : 2022-02-02 09: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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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2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예진은 지난 28일 오전 12시 15분께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만취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서예진은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순인 0.108%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예진을 포함해 해당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서경찰서는 서예진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예진은 2018년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해 선(善)에 입상했다. 이후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리포터로 출연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미스코리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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