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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日남친과 결혼 임박?…초아에 “우리도 따라가야지”

입력 : 2022-01-21 11:39:17 수정 : 2022-01-21 13: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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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새신랑과 결혼생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한 가운데, 개그우먼 이세영이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일 초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2세 계획? 돈 관리? 관계? 신혼부부의 현실 결혼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2세 계획부터 경제관리 등 다양한 문항이 담긴 ‘결혼고사’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세에 대해 두 사람 모두 “1명은 외로울 것 같다. 2명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초아는 “우리 둘 다 외동이 아니잖냐. 어렸을 땐 많이 싸웠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까 꼭 형제가 있어야겠더라”고 말했고, 남편은 “2명이 적당하다기보단 2명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경제관리에 대해서 남편은 “야무지고 꼼꼼한 쪽이 관리한다”는 선택지를 고른 후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초아인 것 같다”고 했다. 초아가 “그럼 나한테 맡길 수 있냐”고 하자, 남편은 “맡길 수 있다”면서도 시선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는 아이의 미래 직업으로 공무원을 꼽으면서도 “장난이고 아이가 원하는 걸 지지해준다. 아이돌 이런 직업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계정 ‘영평티비’를 통해 댓글을 남겼다. 이세영은 “두 사람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우리도 빨리 따라가야지”라고 적었고, 초아는 “빨리 따라와”라고 답글을 달았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16일 개인 SNS를 통해 “결혼 후 어디서 살 거냐”라는 질문에 “일본, 한국 왔다 갔다 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세영은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캡처, 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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