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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다해 “중국서 틱톡 조회수? 잘 나온 건 약 8000만”

입력 : 2022-01-09 12:15:39 수정 : 2022-01-09 12: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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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중국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다해와 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다해는 근황에 대해 “국내 활동을 4년 동안이나 안 할 줄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 세월이 그렇게 가버렸다”며 “나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SNS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SNS와는 안 맞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재밌더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이다해 씨는 중국에서 수준이 좀 다르다던데”라고 물었고, 이다해는 “저도 신기했던 게 인구수가 달라서 그런지 조회수가 다르다”며 “잘 나온 것은 거의 8000만 뷰 정도 나오고 좀 괜찮았다 싶으면 3000만 정도 나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이다해, 권율에게 “두 분 다 리얼리티는 처음이라고 들었다. 어색하진 않았냐”고 물었고, 이다해는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됐는데 나중에는 카메라가 안 보이더라”라고 전했다.

 

권율은 “아침에 스태프들이 집에 들어오시는데 내 집이나 일상을 예쁘게 찍어주시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심장이 뛰는데, 제가 혹시 압수수색 같은 걸 당하면 멘탈이 나갈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전참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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