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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첫 차', X-Y세대 '가성비 차'… 감성+퍼포먼스 무장한 ‘폭스바겐 22년형 티록’

입력 : 2021-12-17 13:31:47 수정 : 2021-12-17 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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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퍼포먼스, 그리고 가성비까지 갖춰 돌아온 ‘2022년형 폭스바겐 티록’이 다양하고 ‘힙’한 옵션을 선보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어반 콤팩트 SUV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올해 11월 출시된 2022년형 폭스바겐 티록이 다양한 옵션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동시에 가격, 케어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및 블랙 투톤 디자인 등 세련된 어반 드라이빙 감성을 배가시켜줄 다양한 감성 및 엔터테인먼트 옵션들이 탑재했다. 또한 가격은 이전 대비 최대 354만원 낮아져 29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15만㎞의 보증연장 프로그램 및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티록을 첫차로 선택하는 MZ 세대의 차량 운용 부담까지 낮춰주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선보이고 있다.

 

▲패션카의 완성은 카 오디오… 최상의 사운드 시스템 ‘비츠 오디오’

 

먼저 2022년형 티록에는 드라이브에 빠질 수 없는 요소이자 탑승자의 귀를 매료시키며 일상 속 즐거운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해 줄 새로운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에 탑재된 ‘비츠 오디오(BeatsAudio™)’는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Beats by Dre’의 음향 전문가와 제휴하여 특별히 설계된 사운드 시스템이다. 300W 출력, 8채널 앰프 기반으로 전 좌석에서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음역대별 밸런스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실내 특정 위치에 소리를 집중시킬 수도 있어 차 안에서 나만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MZ 세대 취향 저격, 6가지 컬러의 투톤 디자인

 

6가지 다채로운 바디컬러에 세련된 감성의 블랙 루프가 적용된 ‘투톤 디자인’으로 도로 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퓨어 화이트, 화이트 실버, 딥 블랙 펄, 인디엄 그레이, 레버나 블루, 플래시 레드 등 총 6가지 바디 컬러와 완벽하게 대비되는 블랙 루프를 적용해 티록만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사이드미러 역시 블랙 컬러를 적용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와이어리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 무선 충전

 

운전자들에게 높은 편의를 자랑하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이는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 덕분으로, 2022년형 티록에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운전자는 유선 연결 없이도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기존에 활용하던 다양한 맵 및 음원 스트리밍 앱들을 티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다.

 

또한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주행 정보, 연료 상태 외에도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디지털 콕핏, ‘디스커버 미디어’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음성 인식 시스템과 근접 센서 및 제스처 컨트롤 시스템으로 인포테인먼트를 조작할 수 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디자인뿐 아니라 더욱 강력하지만, 효율적인 새로운 심장도 얹었다. 2022년형 티록에는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적용된다. 차세대 EA288 evo 엔진은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현존하는 가장 까다로운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새로운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1,600rpm~2,750rpm의 실용 영역에서 최대 토크 36.7kg.m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05㎞/h에 이른다. 복합 연비는 16.2㎞/l, 도심 및 고속도로 연비는 15.2㎞/l, 17.6㎞/l로 이전 연식 모델 대비 향상됐다.

 

▲운전이 처음인 MZ세대 오너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브를 만들어주는 안전 및 편의 사양도 풍부하게 탑재됐다. 2022년형 티록에는 기존 연식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차선유지 보조 장치인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 기능이 전 트림 기본으로 추가됐다. 이 밖에도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프로 액티브 탑승자 보호, 보행자 모니터링,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파크 파일럿 전후방 센서, 피로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갓성비’ 2900만원대 수입 컴팩트 SUV, 폭스바겐 티록

 

2022년형 티록은 상품성은 강화하면서도 이전 모델보다 권장소비자가를 최대 354만원가량 낮춰 가격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2022년형 스타일 모델은 3244만5000원, 2022년형 프리미엄 모델은 3638만000원, 2022년형 프레스티지 모델은 3835만9000원이다.(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 특히 12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2022년형 스타일 모델의 경우 2948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5년/15만㎞의 무상 보증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원 한도)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의 부담 또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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