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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채종협 누나 된다…‘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합류

입력 : 2021-12-09 09:12:15 수정 : 2021-12-09 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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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KBS2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합류한다.

 

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지현이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주현(박태양)과 운동이 직업인 채종협(박태준)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를 그린다.  

 

박지현은 극 중 채종협의 친누나이자 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준영 역을 연기한다. 과거 올림픽 3관왕, 5관왕을 꿈꿀 정도로 모두가 인정하는 유망주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은퇴를 하게 된 인물이다. 박지현은 하루아침에 꿈을 포기하게 된 그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해나가는 과정을 현실적이고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박지현은 2022년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 지은 데 이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까지 캐스팅, 다양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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