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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강남, 귀화 시험 어땠길래?…“통일되면 난리 날 것 같다고”

입력 : 2021-12-05 22:40:23 수정 : 2021-12-05 2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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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남이 귀화 시험 당시를 떠올렸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귀화 시험에 재도전하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내가 사실 귀화 시험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며 “내가 (한국어로) 말하는 건 괜찮아서 이 정도면 붙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100점 만점에 60점이 넘으면 합격이라는 말에 “항목이 3개 정도가 있다. 객관식, 작문, 구술시험”이라며 “객관식 만점이 65점이다. 객관식만 맞아도 합격이야”라고 했다.

 

그러자 강남은 “객관식을 어떻게 다 맞아”라고 반박했다. 또 “북한과 남한이 통일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남한은 남자가 잘생기고 북한은 여자가 예쁘다는 이야기가 있잖나. 그걸 말하면서 ‘합치면 난리 날 것 같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강남은 “그래서 구술시험은 10점 만점에 6점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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