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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김영찬, 예비장인 이경규 따라 낚시도 척척…“분량 챙겼다” (도시어부3)

입력 : 2021-12-03 09:31:08 수정 : 2021-12-03 0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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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규의 사위 김영찬이 낚시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도시어부3’에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공개 열애 중인 김영찬이 출연해 낚시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는 예비 사위 김영찬을 위해 극진히 낚시 팁을 전수하는가 하면,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수발을 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경규는 딸 이예림의 결혼식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림이의 8살 생일파티 MC를 맡은 붐이 사회를 맡고 축가는 ‘도시어부’에 나온 KCM, 조정민, 박군이 하기로 했다”며 결혼식 직후 곧바로 ‘도시어부3’ 붕어 낚시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찬은 본격적으로 낚시가 시작되자 “예림이가 낚시에 빠지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걱정하면서도 46cm 크기의 가다랑어를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경규도 가다랑어를 잡은 뒤 “영찬아, 우리 분량 20분 챙겼다. 초반은 우리가 다 해먹었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도시어부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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