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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이광수, 군대간 서강준 언급 “오늘 춥던데, 파이팅!”

입력 : 2021-12-01 15:45:39 수정 : 2021-12-01 15: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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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서강준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일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과 출연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조준영, 원지안 등이 참석했다.

 

이광수는 “모두가 다 남녀 커플인데 혼자 남남 커플이다”라며 “심지어 제 파트너는 군대에 가서 저 혼자 앉아 있다”라고 상대역인 서강준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극 중 오랜 무명 끝에 전성기를 맞은 가수 겸 DJ 이강(서강준)과 계약 만료를 앞둔 매니저 상훈(이광수) 역을 맡았다.

 

‘군대에 있는 서강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달라’는 말에 이광수는 “잘 지내지? 오늘 많이 춥던데, 건강 잘 챙기고. 파이팅!”이라고 전하는 재치를 보였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 방식으로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 곽재용 감독이 연출한다. 12월 중 공개.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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