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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줘’ 이유리, 속사포 랩실력 대방출…원슈타인도 ‘깜짝’

입력 : 2021-11-30 17:25:08 수정 : 2021-11-30 17: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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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원슈타인 앞에서 속사포 랩 실력을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는 이유리가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의뢰인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작사, 작곡을 통해 자서곡을 만드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대세 래퍼 원슈타인이 깜짝 출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원슈타인은 나불컴퍼니에 입사하자마자 대리로 초고속 승진, 일당백 맹활약을 펼친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이유리는 의뢰인 최초로 자서곡에 랩을 넣어달라고 주문해 눈길을 끈다. 평소 랩을 즐겨 한다는 이유리는 급기야 원슈타인 앞에서 속사포 랩을 쏟아내 녹화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이유리 의외의 랩 실력에 원슈타인도 진심으로 놀랐다고.

 

뒤이어 신입 직원 원슈타인과 나불컴퍼니 멤버들은 이유리를 위한 특별한 자서곡 만들기에 돌입한다. 역대급 멤버인 만큼 자서곡 또한 레전드급이었다고 하는데. 특히, 이날 MC 김정민과 KCM, 원슈타인은 MSG워너비로 다시 한 번 뭉쳐 이유리의 자서곡을 폭풍 열창한다.

 

과연 기습 재결성한 MSG워너비가 부르는 자서곡은 어땠을지. 이유리 속사포 랩의 실체는 어떠했을지. ‘나를 불러줘’ 이유리 편은 30일 오후 11시 30분 MBC 에브리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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