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식단 관리 방법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29일 하퍼스 바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현재 핸드폰 홈 화면은 무엇? (케이스 공개는 보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배두나는 “먹고 싶은 걸 먹는다. 내가 ‘너무너무 배고파서 죽을 것 같을 때까지 밥을 안 먹는다. 요리를 안 한다’ 이런 멘트를 했더니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아사 직전까지 안 먹는 것처럼 몸매 관리를 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가 빨리빨리 고프다. 배가 고프기 시작하면 정말 죽을 것 같다”며 “하루에도 네다섯 번? 잘 챙겨 먹는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또 배두나는 “먹는 게 남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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