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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사위 윤진식, 신혼 여행 같이 가자고”…딸 남경민 ‘버럭’ (살림남2)

입력 : 2021-11-28 09:59:00 수정 : 2021-11-28 09: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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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딸 남경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윤다훈이 딸 남경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 남경민은 배우 윤진식과 7월 1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세 번이나 미뤄졌다.

 

이날 남경민은 날짜가 수정되지 않은 옛 청첩장들을 꺼내고는 “제가 우울해 하는 걸 아빠가 많이 속상해하시더라. ‘이제 나 괜찮아’하는 마음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윤다훈은 “대신 신혼 여행은 제대로 가야지”라며 “신혼 여행 갈 때 아빠가 같이 안 가도 되겠냐. 식이(예비사위)는 나랑 같이 가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경민은 “그게 무슨 신혼 여행이냐. 가족 여행이다”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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