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지훈 논란 ‘스폰서’, 첫방 3일 앞두고 편성 연기…“내년 2월 논의 중”

입력 : 2021-11-26 17:36:33 수정 : 2021-11-26 18:41:0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IHQ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가 내년 2월로 편성을 미뤘다.

 

26일 IHQ는 “오는 29일 방송 예정이었던 ‘스폰서’가 화제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MBN과 동시간대 편성을 하기로 협의하고 있으며 방송 시기는 내년 2월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채널 IHQ와 MBN은 주시청층이 서로 달라 더 많은 시청자에게 좋은 작품을 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로맨스물이다. 배우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 구자성 등이 출연한다.

 

앞서 ‘스폰서’ 측은 배우 이지훈이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이지훈은 개인 SNS에 “몇몇 오해는 만나서 서로 대화하며 잘 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IHQ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