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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사장’ 박한별 “어르신들에게 불편 끼치기 싫어” 무슨 일?

입력 : 2021-11-25 14:08:23 수정 : 2021-11-25 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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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배우 박한별이 손님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24일 박한별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 공식 SNS에 “주차장을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다. 찾아오시는 분들도 찾기 쉽게 큰 도로변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이 있다. 저희 주차장 안에는 귤밭이 있고 귤밭 너머엔 비닐하우스가 있다. 동네 어르신들의 소중한 보물들이니 귤을 따거나 호기심에 들어가는 행위는 삼가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 조금만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논란이 일자 활동을 접고 제주도로 이주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한별 카페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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