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호영이 배우 박보검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박보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주도를 찾은 정호영은 셰프 오세득과 만났다. 정호영은 오세득에게 제주도 밤 관광 코스로 배낚시를 추천, 은갈치 잡기에 나섰다.
정호영은 배에 올라 해군 392기임을 어필하는가 하면, “우리 보검이가 있어야 했다”며 해군에서 군복무 중인 박보검을 언급했다.
이어 정호영은 은갈치를 단번에 낚는 실력자다운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정호영은 배멀미로 힘들어하며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먹음직스러운 은갈칫국에 언제 아팠냐는 듯 먹방을 이어갔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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