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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10월 무지개 달력 콘셉트 공개…전현무→기안84, 6인 6색 관상 사진

입력 : 2021-11-18 14:12:48 수정 : 2021-11-18 1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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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의 10월 ‘무지개 달력’ 콘셉트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무지개 달력’ 촬영 수난시대가 펼쳐진다.

 

이날 무지개 회장 전현무는 ‘무지개 달력’ 촬영에 나섰다. 10월 달력을 위해 자신의 신 캐릭터 ‘국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 어떤 콘셉트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안84 역시 “‘무지개 달력’의 조상은 현무 형”이라며 기대감을 돋운다.

 

이에 전현무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라고 호언장담하지만, 무지개 회원들의 지치다 못해 콘셉트에 찌들어 버린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쏠린다. 박나래는 결국 “들고 일어나야 돼!”라고 외치며 ‘농민봉기’를 일으킨다고 해 폭소케 한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이 끝나는 듯했지만 전현무는 개인 촬영 카드를 꺼내 들며 무지개 회원들의 극대노를 적립한다. 전현무는 “내가 이정재다 생각하고” 촬영하자며 ‘조선 사진관’을 오픈한다.

 

이어 조선에 소환된 무지개 회원들의 6인 6색 관상이 포착돼 기대감을 더한다. 조선에 불시착한 ‘스우파’부터 ‘조선 최고의 사기꾼’까지 과연 누가 ‘무지개 달력’의 왕이 될 상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촬영 막바지 무지개 회원들은 ‘곤장대’를 보고는 너나 할 것 없이 전현무를 눕힌다. ‘무대감’으로 포스를 자랑한 지 반나절 만에 전현무는 ‘대역죄인’으로 전락한다고.

 

특히 성훈은 ‘무무상회’에서 보여줬던 ‘시츄 잡는 성훈’을 조선으로 소환, 남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성훈의 공중부양이 전현무에게 공포를 안기는 한편, 무지개 회원들에게는 통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전현무가 준비한 10월 달력 콘셉트는 오는 19일(금)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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