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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2’ 강래연 “양세형 너무 좋아…결혼도 할 수 있어”

입력 : 2021-11-16 09:18:21 수정 : 2021-11-16 1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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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래연이 양세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2’에서는 문희경, 명세빈, 공현주, 강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래연은 양세형이 등장하기 전 명세빈에게 “나 양세형씨 너무 좋다. 설렌다”며 “결혼하라면 결혼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양세형이 등장하자 강래연은 “진짜 나 눈물나. 어떡해?”라며 수줍어했고, 이에 명세빈은 “내가 강래연에게 골프 누구랑 치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딱 양세형씨를 얘기하더라. 근데 그게 골프 치고 싶은 선을 조금 넘어서 팬심과 어떤…”이라고 설명했다.

 

강래연은 “그건 그만큼 좋다는 얘기다. 얼굴이 너무 빨개졌다. 너무 덥다”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골프왕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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