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초아, 동업하는 커플 사연에 공감…“부모님 많이 싸우셨다” (끝내주는 연애)

입력 : 2021-10-19 22:05:31 수정 : 2021-10-19 22:05:3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초아가 6년 차 커플의 사연에 공감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벼랑 위의 커플’ 코너에서는 사업 때문에 갈등하는 6년 차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연자로 박가연, 손석호 커플이 등장했다. 박가연은 “피트니스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고 이번에 제가 고민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저희 커플은 만난 지 1815일 되었다”고 밝혔다.

 

손석호는 “피트니스 센터 운영을 하고 있고 보디빌더로 활동하고 있다”며 “쇼핑몰의 대표는 여자친구고 그 브랜드의 대표는 저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박가연, 손석호 커플은 함께 일하면서 일 때문에 다툼이 잦다고. 박가연은 “우리는 99.9% 일 얘기하다가 싸운다”라고 말했고, 손석호는 “일 아니면 우리는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여자친구가 완벽주의자라서 너무 예민하고 때론 힘들 때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초아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냐. 그게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을 거 같다”며 “우리 부모님도 일을 같이하셨는데 진짜 많이 싸우셨다”라며 공감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끝내주는 연애’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